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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용어_속성

OHSAYU 2023. 10. 11. 17:08

속성(Attribute) : 사물의 성질, 특징. 실체의 본질적인 성질. 그것이 없다면 실체를 생각할 수 없는 것. 본질적 속성이란 어떤 사물 또는 개념에 없어서는 안 될 징표의 전부이다. 이 징표란 사물이 어떠한 것인가를 나타내고, 그것을 다른 것과 구별하는 성질을 말한다. 

    컴퓨팅 분야에서 속성이란 객체, 요소, 또는 파일의 성질이다. 속성은 또한 이들의 인스턴스(instance)에 주어진 특정 값을 지정하거나 나타내는 데에도 쓰인다. 실제 사용될 때 속성이란 용어는 논의되는 기술에 따라 성질(property)과 동일하게 간주되기도 한다.

    속성값(VALUE)은 각각의 엔터티가 가지는 속성들의 구체적인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엔터티 내에 있는 하나의 인스턴스는 각각의 속성들의 대해 한 개의 속성값만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면 사원의 이름은 홍길동이고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이며, 전화번호는 123-4567, 직책은 대리이다. 이름·주소·전화번호·직책은 속성이고, 홍길동·서울시 강남구, 123-4567, 대리는 속성값이다.  

* 속성(attribute) = 열(column)

    속성의 정의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업무에서 필요로 한다.
  • 의미상 더 이상 분리되지 않는다.
  • 엔터티를 설명하고 인스턴스의 구성요소가 된다.

    속성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엔터티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해당 업무에서 필요하고 관리하고자 하는 정보여야 한다
  • 정규화 이론에 근거하여 정해진 주식별자에 함수적 종속성을 가져야 한다.
  • 하나의 속성은 한 개의 값만을 가진다. 하나의 속성에 여러 개의 값이 있는 다중값일 경우 별도의 엔터티를 이용하여 분리한다.

    속성은 업무 분석을 통해 바로 정의한 속성을 기본속성(Basic Attribute), 원래 업무상 존재하지는 않지만 설계를 하면서 도출해 내는 속성을 설계속성(Designed Attribute), 다른 속성으로부터 계산, 변형, 생성되는 속성을 파생속성(Derived Attribute)이라고 한다.

    기본속성은 업무로부터 추출한 모든 속성이 여기에 해당하며, 엔터티에 가장 일반적이고 많은 속성을 차지한다. 코드성 데이터, 엔터티를 식별하기 위해 부여된 일련번호, 다른 속성을 계산하거나 영향을 받아 생성된 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은 기본속성이다. 주의해야 할 것은 업무로부터 분석한 속성이라도 이미 업무상 코드로 정의한 속성이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도 속성의 값이 원래 속성을 나타내지 못하므로 기본속성이 되지 않는다.

    설계속성은 업무상 필요한 데이터 이외에 데이터 모델링을 위해, 업무를 규칙화하기 위해 속성을 새로 만들거나 변형하여 정의하는 속성이다. 대개 코드성 속성은 원래 속성을 업무상 필요에 따라 변형하여 만든 설계속성이다. 일련번호와 같은 속성은 단일(Unique)한 식별자를 부여하기 위해 모델에서 새로 정의하는 설계속성이다.

    파생속성은 다른 속성에 영향을 받아 발생하는 속성으로, 보통 계산된 값들이 이에 해당한다. 다른 속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프로세스 설계 시 데이터 정합성을 유지하기 위해 유의해야 할 점이 많으므로 가급적 파생속성을 적게 정의하는 것이 좋다. 

    엔터티 구성방식에 따른 분류는 엔터티를 식별할 수 있는 속성을 PK(Primary Key)속성, 다른 엔터티와의 관계에서 포함된 속성을 FK(Foreign Key)속성, 엔터티에 포함되어 있고 PK/FK에 포함되지 않은 속성을 일반속성이라 한다. 

    또한 속성은 그 안에 세부 의미를 쪼갤 수 있는지에 따라 단순형 혹은 복합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주소 속성은 시·구·동·번지 같은 여러 세부 속성들로 구성될 수 있다. 이를 복합속성(Composite Attribute)이라 한다. 또한 나이, 성별 등의 속성은 더이상 다른 속성들로 구성될 수 없는 단순한 속성이므로 단순속성(Simple Attribute)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속성은 하나의 값을 가지고 있으나, 그 안에 동일한 성질의 여러 개의 값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속성 하나에 한 개의 값을 가지는 경우를 단일값(Single Value), 여러 개의 값을 가지는 경우를 다중값(Multi Value) 속성이라 한다.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속성은 반드시 하나의 값만 존재하므로 단일값속성(Single-Valued Attribute)이라 한다. 어떤 사람의 전화번호와 같은 속성은 집, 휴대전화, 회사 전화번호와 같이 여러 개의 값을 가질 수 있다. 자동차의 색상 속성도 차 지붕, 차체, 외부의 색이 다를 수 있다. 이런 속성을 다중값속성(Multi-Valued Attribute)이라 한다. 다중값속성의 경우 하나의 엔터티에 포함될 수 없으므로 1차 정규화를 하거나, 아니면 별도의 엔터티를 만들어 관계로 연결해야 한다.

 

    각 속성은 가질 수 있는 값의 범위가 있는데 이를 그 속성의 도메인(Domain)이라 한다. 예를 들면 학생이라는 엔터티가 있을 때 학점이라는 속성의 도메인은 0.0에서 4.0 사이의 실수 값이며, 주소라는 속성은 길이가 20자리 이내인 문자열로 정의할 수 있다. 여기서 물론 각 속성은 도메인 이외의 값을 갖지 못한다. 따라서 도메인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면, 엔터티 내에서 속성에 대한 데이터타입과 크기·제약사항을 지정하는 것이다.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이든 웹 환경이든 속성명이 곧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에 나타나기 때문에 업무와 직결되는 항목이다. 그래서 속성 이름을 정확하게 부여하고 용어의 혼란을 없애기 위해 용어사전이라는 업무사전을 프로젝트에 사용하게 된다. 또한 각 속성이 가지는 값의 종류와 범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도메인정의를 미리 정의하여 용어사전과 같이 사용한다. 용어사전과 도메인정의를 같이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할 경우 용어적 표준과 데이터타입의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다.

    속성명을 부여하는 원칙은 다음과 같다.

  • 해당 업무에서 사용하는 이름을 부여
  • 서술식 속성명은 사용하지 않음
  • 약어 사용은 가급적 제한
  • 전체 데이터 모델에서 유일성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EC%86%8D%EC%84%B1_(%EC%BB%B4%ED%93%A8%ED%84%B0_%EA%B3%BC%ED%95%99) 

 

속성 (컴퓨터 과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컴퓨팅 분야에서 속성(영어: attribute)이란 객체, 요소, 또는 파일의 성질이다. 속성은 또한 이들의 인스턴스(instance)에 주어진 특정 값을 지정하거나 나타내는 데

ko.wikipedia.org

출처 : https://dataonair.or.kr/db-tech-reference/d-guide/sql/?mod=document&uid=327 

 

속성

1. 속성 (Attribute)의 개념 속성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사물(事物)의 성질, 특징 또는 본질적인 성질, 그것이 없다면 실체를 생각할 수 없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본질적 속성이란 어떤 사물 또

dataonai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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